마스크 안써서 쫓겨난 가족

지난 12월 11일, 엘리즈 오번의 가족은 미국 덴버 공항에서 뉴저지 뉴어크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는데
이륙 전 부부가 어린 딸에게 마스크를 씌우려 하는 과정에서 딸이 두 손으로 얼굴을 막으며 마스크 착용을 완강히 거부함.

-지켜보던 승무원은 “손님, 짐을 싸서 비행기에서 내려주시길 바랍니다”라고 아이와 아이 가족에게 하차를 요구.

-아이 아빠가 마스크를 잡은 상태로 아이의 얼굴을 가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승무원은 규정에 따라 단호히 대처함.

-아이의 아빠와 엄마는 ‘이런 조치가 일상적이냐’, ‘아이가 마스크를 쓰지 않는 대신 잡고 있고 애가 울고 있다’
‘우리는 아이에게 강요할 수 없다’로 항변하기도 했지만 결국 비행기에서 내림.

-이후 아이의 엄마가 ‘충격적이고 굴욕적이었다’면서 SNS에 사연을 알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
해당 영상은 500만회 가까운 조회수를 보였으며
‘아이에게 가혹한 처사’라는 의견보다 ‘항공사는 할 일을 했을 뿐’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다고.

-유나이티드 항공사는 ‘표가 환불됐으며, 해당 조치는 규정에 따른 것’이라는 입장을 밝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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